부동산 시장은 UAE 내 비석유 소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산업으로 당시 불경기 이후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오는 계기가 되었다. 또한 투자자 비자연장은 UAE가 안전한 부동산 투자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.
중동시위사태로 불안한 주변정세에 비해 두바이가 비교적 안전한 부동산 투자지로 관심 받고 있으며 2011년 6월 말 UAE 내각회의에서는 100만 디람(약 27만 2천 달러)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 부동산투자가의 비자기간을 6개월에서 3년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.
투자가들의 비자기간 연장은 두바이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.